사회 일반 "현장형 정치인" 외친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여전히 '청담동 사모님으로 거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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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재현기자 댓글 0건 조회 2,659회 작성일 22-05-2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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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여전히 청담동 사모님으로 살고있나' 의혹 주요 내용>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기존 거주지인 서울 청담동 자택에 여전히 살고있는 정황이 <열린공감TV> 취재로 확인. 경기도 아파트에 주소지만 옮겨놓은 '가짜 경기맘' 논란이 더욱 커지는중.

-<열린공감TV>에 김은혜 후보가 여전히 서울 청담동 자택으로 퇴근하는 모습이 담긴 시민 영상 제보 도착.

-<열린공감TV>가 서울 청담동 자택 방문해 탐문해보니 경비원이 "남편 유형동씨는 청담동에서 살고 있고 김은혜도 분당에서 왔다갔다 한다"고 증언. 김은혜 소유 차량도 평일 오후 청담동 자택 주차되어 있는 것 확인.

-<열린공감TV>가 김은혜 분당 자택 가보니, 주민들은 "김은혜는 가끔 보이는데 남편은 한번도 본 적 없다"고 이구동성 증언. 분당 자택은 1억짜리 전세. 단순 숙소개념 아닌지 의심. 부부가 분당에서 함께 살지 않는 것은 거의 확실.

-김은혜는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직선거리로 600m 떨어진 필라테스 학원도 여전히 이용중인 것으로 확인. 직원은 "김은혜를 오후에 본적은 없다"고 증언. 김은혜가 오전반을 이용하는 듯. 이것 역시 김은혜가 청담동 자택에서 거주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

-그러나 김은혜 부부는 함께 분당에 살고있는 것처럼 항상 언론 홍보. 27일 경기도지사 선거 사전투표도 분당 운중동 주민센터에서 부부가 함께 나타나 투표.





허재현 <리포액트> 대표 기자 repoac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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